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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맞춤형 FTA 컨설팅으로 수출기업 돕는다
담당부서	글로벌경협전략팀	작성일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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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FTA 컨설팅으로 수출기업 돕는다 정부가 중소·중견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해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FTA 활용 촉진, 해외 진출, 산업 경쟁력 강화, 한중 FTA 활용 지원 등 총 4개 분야, 40개 사업에 565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구체적으로 ‘OK FTA 종합 컨설팅’은 최대 10일까지 원산지 증명 및 인증 업무를 지원한다. ‘차이나데스크 컨설팅’은 중국 전문 인력이 해당 기업을 직접 방문해 비관세장벽 등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해 주는 서비스다. 대부분의 사업은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나, 일부 사업은 신청 기한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 대표적 예가 ‘FTA 원산지 관리시스템 종합컨설팅’ 사업으로 4월 3일(금)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통합 공고문 및 각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FTA코리아(ftakorea.co.kr), FTA종합지원센터(fta1380.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FTA 원산지 관리시스템 종합컨설팅 사업은 전화 문의(한국무역정보통신 02-6000-2938, 2830)도 가능하다. (작성: 글로벌경협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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