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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니 온라인 인허가 통합시스템(OSS)을 활용하라
담당부서 국제통상팀 작성일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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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온라인 인허가 통합시스템(OSS)을 활용하라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6000만 명, 최근 3년간 5%대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시장이다. 한국기업들도 2018년 2분기 기준 인도네시아에 10억 달러 상당을 투자하고 있다. 한국은 對인니 투자 진출 국가 중 싱가포르, 일본 다음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도네시아에 중요한 교역 국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각종 인허가 절차의 통합·간소화를 위해 2018년 7월 9일부터 OSS(Online Single Submission, 온라인 인허가 통합시스템)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 광물 부문을 제외한 전기전자, 산업, 무역, 환경, 교통 등 20개 이상의 비즈니스 분야의 사업 허가는 반드시 OSS로 진행해야 한다.

OSS는 크게 ▲시스템 등록(https://oss.go.id) ▲사업자 등록번호(NIB)발급 ▲사업허가서 신청․발급(약정사항 이행) ▲상업 및 운영 허가서 신청 및 발급(약정사항 이행) 등으로 이뤄져 있다. 사업허가를 먼저 발급 받은 후 자사의 약정을 이행 및 신고하면 된다.

이 모든 과정은 자율준수 방식이다. 고로 지정된 시간 내에 필요한 서류들과 약정사항들을 이행해야 한다. 기한을 넘기면 수출입 거래가 중지될 수도 있으므로 변경된 인허가 통합시스템에 대한 절차와 요건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작성 : 국제통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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