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메인 본문 바로가기

밀양상공회의소

대한상의 인포

대한상의 인포 상세보기
제목 ‘프로덕트 아웃’ 전략으로 고객을 리드하라
담당부서 아주협력팀 작성일 2018.04.12
첨부파일

‘프로덕트 아웃’ 전략으로 고객을 리드하라

 

많은 기업들이 시장조사 결과나 소비자 요구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는 전략을 쓴다. 하지만 이 인과관계를 완전히 뒤바꾼 ‘프로덕트 아웃(product out)’이 각광받고 있다. 독특한 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제품을 먼저 내놓은 뒤 이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판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일본 자동차업체 마쓰다는 최신작 ‘CX-8’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일본에서는 고령화와 젊은 층의 구매 기피 현상으로 소형차만 잘 팔릴 것’이란 기존의 통념을 깼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3열 6인석의 넉넉한 크기와 탑승 구조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일본 파나소닉의 대형 고기 통구이 기계 ‘로티서리 그릴&스모크’도 비슷하다. 일반 가정 주방에 놓기에는 크기가 너무 크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광고를 통해 전 가족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부각시킨 것이 주효했다.

 

고(故) 스티브 잡스는 “고객은 자신이 진짜 무엇을 원하는 지도 모른다”고 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왜 이것이 필요한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곧 애플 제품은 해당 업계를 평정하는 선도 상품이 됐다. 고객의 숨어 있는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이끌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작성 : 아주협력팀)

 

이전글, 다음글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고객을 잡아라
‘프로덕트 아웃’ 전략으로 고객을 리드하라
2분기 경영걸림돌은 ‘통상환경 악화’

밀양상공회의소

(우)50436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270(삼문동)

Copyright (c) 2017 miryangcci, All Right Reserved.